“삶의 터전, 그 본래의 구도를 추구합니다.”
BONSI [本是, originally] means ‘first’ and ‘root’, the nature and the essence of objects, It means original. GUDO[構圖, composition] means to combine various elements such as time, light, material, form, and color into one unit. BONSIGUDO's ultimate goal is to listen to the fundamental story of the land and to implement the ideal infrastructure for human and nature.
BONSIGUDO explores the essence of human beings and nature. We design the environment with insights from learning, understanding and empathy with nature and people like ecology, terrain, microclimate, humanities, psychology, etc.
BONSIGUDO seeks to combine time and space to maximize the value of space. We strive to draw customer's impression with innovative and creative emotional design based on technical understanding of ecology, city, architecture, civil engineering, structure, etc.
When the environment changes, behavior changes, we dream better and the world changes. I believe that landscape Architecture is a direct work that can change human life and a place of life, and it is a force that can change the world. We continue to find the original composition today so that all living things on the earth can prosper.
본시[本是, originally]는 ‘처음’ ‘근본’이라는 뜻으로서, 사물의 본질이나 본바탕. 즉, 원래 그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도[構圖, composition]는 시간과 빛을 비롯한 재료, 형태, 색채 등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함으로써 하나의 통일체로 완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본시구도는 땅이 말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른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이상적인 인프라를 구현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합니다.
본시구도는 인간의 본질. 자연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생태,지문(地紋),미기후,인문,심리 등 자연과 사람에게서 배우고, 이해하며 공감함으로써 나온 통찰력으로 환경을 설계합니다.
본시구도는 공간에서 느끼는 가치가 극대화 되도록 시간과 공간의 융합을 추구합니다. 생태,도시,건축,토목,구조 등의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감성디자인으로써 고객의 감동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며 좀 더 나은 꿈을 꾸고, 세상이 바뀝니다. 조경은 인간의 생활과 삶의 터전을 바꿀 수 있는 직접적인 작업이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라 믿습니다. 지구에서 모든 생명체의 삶이 번영하도록 우리는 오늘도 그 본래의 구도를 찾아갑니다.